2004

갑자기 램이 반절로 줄어드는 바람에 포토샵에서 낙서하는게 힘들어 졌습니다. 인간은 주변 환경이 좋아진것을 감지 하는것보다 나빠지는것을 잡아내는데 더 예민하다는데, 지금이 그 상황입니다… [마음같아선 확 1GB 를 달면 시원하겠지만;;]
그림은 항상 제자리 걸음중이고.. 왜 제 뇌는 이정도 밖에 생각하지 못하고 그 정도밖에 그릴수 없는지에 대해서 매일 고민하고 있지만 혼자서 머릴 굴려봤자 답이 나올리가 없죠.; 빨리 저번달에 구입한 책을 다 해치우고 (정말 번역이 삐– 같아서 반품 하고 싶었지만..) 스티븐 핀커의 “빈 서판”을 사서 볼까 합니다. 분명 읽고나면 굉장히 좌절하겠지만 너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