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06년 1월 29일

우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에 또한번 복을 찔러주는 센스의 한국이 좋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내서 그릴만한 여유가 없어서 가장 그리기 편한 낙서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orz

2006년이 되어서 어느덧 27살이 되었습니다. 저의 이상한 환경때문에;; 이렇게 숫자를 쓰지 않으면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이제 앞으로 흐르는 시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앞으로 점점 무언가를 배울수 있는 여지가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아찔하지만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이 있으면 제 뇌세포들도 도와주겠죠.

코메디 같은 사건(?)때문에 97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단지 자기합리화와 어딘가 몰두할 구실..이 필요 했던것쁜이라 그때는 지금처럼 간절히 그리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항상 후회하는 것이지만 좀더 일찍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가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림에 대해 다른사람과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것인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동굴 만세..] 뒤늦게나마 블로그를 만든건 정말 좋은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유실된 시간과 바보같이 무의미하게(..) 보내버린 시간을 모두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그립니다. 계속 두들길수록 바라는 무언가를 발견할 확율이 올라갈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벽지를 봅니다

“아.. 치유된다.”

수다를 같이 떨어봅시다.2005년 12월 30일

작년부터 생각하던건데.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올해의 마지막에 채팅룸을 열어볼까 합니다. 시간은 10시부터 1시까지 약 3시간정도로 .. 사람이 적절하게 모이면 시간이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그 시간대에 혼자있어 심심한 사람들이 모여, 종치는걸 구경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도 주고 받을수 있는 곳이 있음 그나마 재미있지 않을까해서요.

장소는 IRC 서버 irc.hanirc.org#미역 채널입니다.

한쳇과 길호쳇의 activex가 인증이 되어 있지 않고. IRC 는 좀 까다로운거 같아서;; 손쉬운 티티챗으로 방법을 바꿉니다. 10시경에 제 홈페이지를 통해 미역 채널이 개설됩니다. 여전히 미역입니다.. 미역..

채팅룸 링크는 여기!
메뉴 상단의 CHAT 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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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2006년 12월 31일에 다시 만나요~ [물론 가능하다면;;]

The Power Is On2005년 11월 28일


-The Go! Team의 곡을 따서 제목으로

언제 돌아오면 좋을까 항상 고민했었는데;; 그 언제가 따로 있거나 하진 않겠죠. 그래서 가장 기분 좋은 지금을 골랐습니다. 사려 깊은 나의 동생이여.. ㅠㅠ

한달전 제 고백에 대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 보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기쁨에 북받쳐 울어본건 처음이였던거 같네요.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제 속에서 뭔가 달라진것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행복운운 했던것에 비하면 계속 멈춰있었던거 같아서 많이 부끄럽네요. 지금은 느슨히 풀어져 있을때가 아닌데 좀더 집중해야 겠습니다.

당분간은 개인적인 그림을 올리기 힘들겠지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걸로 *300번째 포스트!

*지우거나.. 비공개한 포스트까지 같이 계산된 숫자입니다;; 부디……제외하고서 300 이였습니다.

행복을 위해서2005년 10월 4일

안녕하세요. 전 파나마만입니다. 당분간은 이글이 마지막이 될것입니다.

멀리있는 행복을 위해서 이곳을 잠깐 접을까합니다. 여러가지로 즐거웠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물론 완전히 문을 닫는건 아닌데, 계정이 계약만료되면 다시 연장할 생각입니다. 그림을 다시 올릴수 있게 될땐 돌아올거니까요. 가끔 참지못하고 찌질대는 글을 남길수도 있지만 이제부터 동면으로 들어갑니다. -메일함은 항상 체크중이니;;

그리고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 항상 잠들기던에 이말을 할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다가 눈을 감곤 했는데.. 변덕이 오시기 전에 냅다 자판으로 기록해둡니다.

전 장애인입니다. 홈페이지 (지금은 블로그) 를 개장할때부터 했어야 했던 이야기였는데; 특별히 감출만한 이야기도 아니고 놀랄만한 사실도 아니지만 저에겐 정체성의 문제이기때문에 늦었지만 이야기 합니다. 현재 걸을수 없는 자유가 없는 상태로 항상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 그야말로 잠수부입니다. 벌써 10년이 넘었죠.

약간 길어지니까 more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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