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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카테고리 의 글모음

02x05
2010

poppic 첫번째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날씨가 쌀쌀해서 그릠대로 털이 푹신푹신하고 따뜻한 개를 안아보고 싶어지네요.

poppic 이라는 일러스트레이션 잡지가 나왔습니다. 이번 첫호의 표지를 그렸습니다. 그밖에 6점의 신작 그림과 인터뷰등이 수록되었습니다. 쟁쟁한분들이 참여하셔서 저런 커버를 그리고도 괜찮은가 걱정이 됩니다.

구입은 여기서! http://www.poppic.net | 사전 예약을 하시면 일러스트레이션 캘린더가 따라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눌러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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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x17
2009

에비스 & 레이아웃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1217전혀 안닮았지만 도로헤도로의 에비스양

포트레이트 구성은 인물표현에 적합하지만 요 블로그 구성에는 안맞는 면이 있습니다. 그전에 그림의 어설픔을 말해야겠지만요.

세로 구성에도 적합한 구조가 뭘까 조금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약간 이르지만 리뉴얼 할때도 된거 같구요.

레이아웃이 나빠서 가로그림만 그린다니; 그런 웃긴일이 어딨겠어요. 돌이켜보면 항상 그랬던거 같지만;;;

11x24
2009

캐릭터 연습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1124_c
예전에 그렸던 3명 이외에 다른 캐릭터들 연습 낙서. 좌우로 늘어트리며 그릴때가 많은데 요렇게 그리다 나쁘지 않다 싶으면 잘라다 붙여서 어딘가에 쓰곤 합니다.

조금의 설정과 짧은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결과물은 어찌되었든;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11x16
2009

겨울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1116_c
왠지 엄청 오랜만에 쓰는 기분같은데; 아무튼 겨울이 왔습니다.
요즘은 계속 따뜻한 물주머니를 끼고 살고 있을정도로 추워졌죠. 점점 추위를 타는 시기가 빨라지는거 같은데 제발 착각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따뜻한 솜이불도 꺼냈어요. 이건 좋네요. 자꾸 맡고 싶어지는 이 묘한 냄새

수상한 그림만 연달아 올리는건 그러니까 [;;] 사람 그림을 붙여봅니다. 초벌은 여름쯤에 그렸었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서늘한 낙서로 바뀌었네요. 보통 요렇게 질질 끌면서 그리다간, 시기를 놓쳐서 더이상 올릴수 없게 되곤하는데; [요구르트 다 되어가는 우유같이] 어제오늘 데워놓은 온기로 올릴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더 식기전에 포스팅 해야죠.

누군가가 지칠정도로 손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아마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여기서 식어버리면 맛이 변질되는거죠. 그렇기에 끊임없이 휙!을 가하고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고민과 걱정을 할 겨를이 없도록 펜을 밀어 붙이는겁니다. 저는 물론 그렇게 절대 못합니다만;;;;; 아마 요런게 그림쟁이의 근성필수 논리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그리고나서야 지칠수 있는 정신적 체력이랄까.. 그 강한마음을 이 망할 손짝에다 붙이고 싶습니다.

흑흑

그래서 되도록이면 바보 낙서도 후딱 올릴수 있도록 해볼려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믿지는 마시고.
암튼 당분간 구호는 “더 빨리 실수하라!

08x27
2009

Twilight zone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0826
환상특급은 무서워서 제대로 본 에피소드가 거의 없지만; 그리면서 저 제목을 붙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저 시리즈는 어릴적의 트라우마기도 한데, 지금 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떠올려보면 그저 무서웠단 기억뿐이네요. 특히 영화판의 비행기 에피소드는 말이죠;

07x28
2009

투르 드 프랑스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0728_e
투르드 프랑스가 끝난지 2일이 지났네요. 경기 보면서 그렸던 스케치에다 칠을 올려봤습니다. 뒷북이지만

집에 돌아와보니 이미 15스테이지가 진행중이더라구요. ;ㅁ; 이미 승부는 아스타나 팀의 콘타에게 거의 기울어서 보는 재미가 덜했지만, 렌스의 시상대 경쟁을 두고 싸우는 모습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내년엔 아마 다른 팀 라이벌로써 피말리는 싸움을 하겠죠.

도로 자전거 경주는 올해의 지로드 이탈리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항상 생중계를 보고 싶었어요. 다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탓이죠;; 인터넷의 발달로 드디어 전 경기 라이브로 볼수 있었고, 갈증을 풀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나스가 얼마나 잘만들어 졌는지도 알수 있었죠;;;] 3천여 킬로미터를 이틀정도만 쉬고 3주간 내내 달린다니 인간을 넘어선 인간을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선수출신이던 해설자가 말하기를 자전거에 너무 최적화된 나머지 서있거나 걷는쪽이 되려 힘들다고 하더군요. 흠좀. 스피디하면서도 오랜 시간 달리기에 드라마틱한 일들이 많이 벌어져서 빠져들게 되네요.

8월경에는 나스 안달루시아의 배경 무대였던 벨타 에스파나 경기가 열립니다. 그것도 기대중

07x19
2009

090719_c
예전에 그렸던 애플 코믹스 우노에 수록된 그림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숨만… 아 허락은 맡았어요;

격월 블로그라 의미가 없지만;;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왠종일 에어컨 바람만 맞고 살다가 갑자기 여름에 노출되니 축 늘어지지만; 맘편히 지낼수 있는 이곳이 좋습니다. 정말 집떠나면 케고생이예요. [그리고 내 피같은 돈도 ㅠ]

걱정하던 수술은 무사히 끝났어요.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낸 기분입니다. 하늘로 손을 잠깐 들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컨디션 문제 때문에 한쪽 다리만 하고 돌아왔기에 한번더 고생해야 할거 같네요; 재활도 그렇고 다음때까지 살좀 찌우고 다리 근육을 많이 길러야 겠어요;;;

같이 입원한 환자들은 쉽게 친해진다고 하죠. 배경과 나이, 성향이 달라도 어느세 서로를 배려해주고 도와주게 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짐으로 수평적 관계가 된달까. 그런데 퇴원의 경계에 오르면 그때부턴 각자 삶의 목표가 갈리게 됩니다. 그렇게 같이 웃고 떠들던 이웃도 사복을 입는 순간 다른 방향을 향해선 타인이 된다 생각하니.. 괜시리 쓸쓸해 지더군요; [아마 집에 빨리 가고픈 마음이 있어서 그랬겠지만;;] 그래서 이후에도 서로 연락하는 환자는 드문것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다시 그림을 그릴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타블렛이 정말 그리웠어요. [연필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코멘트란도 살며시 열어봅니다;

06x20
2009

잠시 다녀올께요.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0620_b
오랜만의 그녀석이네요. 서둘러 그려서 엉망이지만 같이 띄워봅니다. 요래도 없으면 섭섭하니까요.

격월블로그;; 라서 의미가 없지만; 암튼. 다리 수술을 위해서 한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습니다. 이때를 위해 꽤 오래 기다렸네요. 예상대로 진료 결과는 나쁘기 그지 없었지만 받아보려 합니다. [ㅇ기옥이라곤 차마 말 못하겠고;] 부디 제게 운을 나눠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행복해질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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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x24
2009

090524답답해서 아무말도 나오지 않네요.. 비루한 그림이지만 대신해 봅니다.

그들은 앞으로도 계속 고인의 흔적을 지우려 하겠지만 결코 잊지 않을겁니다. 아니 잊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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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x14
2009

T-800.Oldman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90514_b

내가 요즘에 트랜스포머를 보고 있는데 느낀게..
ㅈㄴ열심히 CG를 바르지 않으면 안될거 같애
근데 우린 Mc.G 감독이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는 농담이고; 조금 화난듯 미소짓고 있는 스컬을 보고 있으니 그리고 싶어져서 칠해봤습니다. 귀가 없지만 안경도 씌워보고.

이제 곧 나온다죠. 요번 4편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네요. 트레일러만 봐선 누구의 속편인지 헷갈리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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