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x08
2004
by panamaman , category 미디어감상

어제에 이어 계속 써내려 가봅시다.
여전히 멋대로 순서라 취향과는 관련 없습니다.
■ The Pillows – Please Mr.Lostman
Pillows 를 알게된건 가이낙스의 애니메이션 프리크리가 시작입니다. 지금도 굉장히 좋아해요. 처음 들었던 앨범은 Happy Bivouac 이지만 .. Strange Chameleon 이 수록되어 있는 Please Mr.Lostman 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Trip dancer (.. 가사를 잘못 들으면 스트립 댄서~~ 가 되니 조심;;) 과 Moon is mine 등 정말 좋은곡들로 가득한 엘범. Pillows 는 초기의 음악 (Angel Fish, Monochrome Lovers 등) 과 지금의 스타일은 좀 다른데 이 앨범은 그 중간선 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맴버가 한명 빠지면서 바뀐것이라고 어디서 읽은거 같지만.. 가물가물)
■ Paris Match – Type 3
Paris Match 는 프랑스 그룹인가! 라고 생각한적도 있지만 .. [;;] 미즈노 마리씨는 꾸밈없이 그냥 툭툭 던지는듯이 노래해서 인지 굉장히 편안하게 들려요. 전체 분위기도 부담없이 들을수 있는, 그렇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음악을 하는 그룹입니다. 보사노바풍의 Cream 과 Soft parade on sunset 등이 추천곡
■ Going Under Ground – かよわきエナジ-
보컬의 마츠모토 소우씨.. 아니 안경도 썼고(?) 그정도면 준수한편 인데.. 외모로 편견을 가지는건 금물. Going Under Ground 의 메이저 데뷔 엘범입니다. 동양적인 느낌도 들고 다른 밴드들돠는 차별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화려하거나 멋을잡거나 하는 음악이 아닌 열정이 묻어있는 예.. 질주하는 느낌이랄까요.. (표현력이 부족한게 땅을 치게 만드는군요.) 특히 앨범과 동명의 곡 かよわきエナジ 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 Roller Coaster – 日常茶飯事
롤코는 이제 팬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서 따로 소개 할필요도 없겠지만.. 롤코의 2집 일상다반사를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이란 한국이라는 땅에서도 이런 음악이 나오는구나.. 일까나요. 씁쓸한 기분도 들었지만 희망을 찾은거 같아서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Love Virus 와 말하지 못한 예기 가 추천곡. 롤코가 발표한곡중에서는 용서 (3집 Absolute 수록) 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 Jamiroquai – Travelling Without Moving
Jay Kay 씨 올해 신보 낸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봤더라..) 어서 제발 신곡을 들려줘요. ;; Jamiroquai 는 우연히 TV 에서 본 Cosmic Girl 뮤직비디오에 머리를 한대 얻어 맞는걸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사회자의 소갯말이 “얼굴이 잘생겨서 인기가 좋은..” 따위였었죠. -버럭- [누가 그런말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역시 추천곡은 Cosmic Girl, Jamiroquai 가 발표한 곡중에서는 Space cowboy (radio remix) 를 가장 좋아합니다. :)
짤빵은 포토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