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상태가 나빠서 키보드나 두들깁니다.
MSN 을 띄워보니 대화명을 pamamaman 이라고 써놨더군요.
닉 안바꾼지 몇달 된거 같은데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종종 실수를
하기 때문에, 타이핑 한뒤 한번은 꼭 확인하는 편인데 가장 가까운곳
에서 저런 실수를 저질렀네요… 사실 MSN 을 설치했지만 잘 안쓰니
상관 없지만.
MSN 같은 메신져는 사람 지치게 하는거 같아서 잘 안쓰게 됩니다..
괜히 할말도 없는데 켜놓고 있으면 저 초록색의 녀석이 “어서 말을해!”
라고 압력을 행사하는거 같고.. 마치 버스에서 안면 있는 사람이 뻔히
눈앞에 있는데도 애써 시선을 돌려서 외면하는듯한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제 성격이 사회성 0 점 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MSN
을 켜놓고 있노라면 머리끝에서 혼이 점점 빠져나가 MS 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 물론 농담)
제가 등록되어 있는 메신저 유저분들에게.. (몇분 안되지만) 말 안걸고
도망만 쳐서 죄송합니다. ㅠㅠ
MSN 닉은 계속 pamamaman 으로 쓸까 합니다. [이건 유머아닌가]
그림은 테니스 선수 마리아 사라포바, 취향대로 그리다보니 딴사람이;
얼마전에 복귀한 세레나 윌리암스에게 1시간 15분만에 패했다는군요.
[그야말로 괴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