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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의 월간 글모음

12x03
2004

014

by panamaman , category 100

041203.jpg
오랜만에 100제! 주제는 파도입니다. 만.. 그리다 보니 파도는 커녕 해안 기분조차 안나는 쪽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Pe”z 의 대지찬가를 들으며 그리다 보니 그렇게 된거예요. orz 波 이 물결의 의미도 담고 있으니 그냥 넘어갑니다. [;;]

여전히 텍스춰며 색상등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100제는 거의 삽질 위주로 굳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림속의 삽은 그런 의미를 담아.. ]

12x06
2004

아야나미 레이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06.jpg누질르면 조금 큰그림이 뜹니다. [실은 안누르는게 더 나아 보임;;]

꽤 오래전에 그렸던 레이의 스케치에다 덕지덕지 색을 칠했습니다. 원래 스케치가 워낙 뻘쭘해서 그런지 색을 발라도 나아지는게 없네요. ;ㅁ; 레이의 팬이 본다면 “나의 레이는 이렇지 않아!” 가 절로 나올.. [;;]

- 같이 그렸었던 옆자리의 아스카는 오래전에 칠했었는데 정말 끔찍했죠. orz

12x09
2004

누님 스타일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09.jpg
슬프지만 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별히 슬럼프나 기분 난조같은건는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이 의미없이 빈둥거리는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

러프한데다가 옷도 많이 수상하지만..ㅠㅠ 뻣뻣, 뻘쭘 포즈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선을 긋는게 아니라 칠하는 기분이 강해요. 그러니까 한자를 쓰는게 아니라 그림을 그린다 같이 말이죠. 비유가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 막 그어댄뒤 제단하듯이 선을 편집하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후편집이 너무 자유로우니;;;]

12x13
2004

하나와 앨리스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13.jpg
하나와 앨리스를 보고 난뒤.. 연필로 앨리스양을 그렸습니다. 영화중에 페이퍼 컴퍼니에 스카웃 될때의 한장면인데 멈춰놓고 슥슥[;;] 쇼핑백을 잔뜩 매고, 들고 있는 모습인데 그리기도 편할거 같고해서.. orz

항상 그렇지만 전혀 안 닮았습니다. 스캐너가 없는 -언제 살지;;- 관계로 굴러다니는 디카로 찍었는데. 보시다시피 화질이 나쁘지만 꽤 재미있게 그려서 올려봅니다.

12x23
2004

메리 크리스마스!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23_xmas.jpg
올해도 어김없이 오는군요. [;;]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스!!!

잊으셨겠지만 작년에 그렸던 카드의 어레인지예요. 어색한 부분이 한가득이지만 더이상 지체했다간 12월에 포스팅 5건만 올리고 끝내버릴거 같아서 여기서 손을 땝니다.. 더 잡고 있다한들 진전도 없을거 같구요. [애초부터 바보로 시작했으니..]

멍청한 그림 푸념은 그만 접고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12x24
2004

또 크리스마스~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24_xmas2.jpg
1년전에도 두장 그렸으니 올해도 한장더 그렸어요. [;;] 이것도 좀 아쉽긴 하지만 이브가 가기전에 올립니다.

작은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이 뜹니다. [당연한걸 세삼스럽게;;]

12x27
2004

콘헤드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041227.jpg쌀쌀한 날씨, 이제 겨울 다운 느낌이 듭니다. 모기도 없고. 듣는음악도 가라앉는 분위기의 음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드에 빈공간이 많이 생겨서 솔식이 많이 바쁘네요.

로봇은 저런 레트로 타잎의 디자인이 좋아요. 그리기도 편하고 [가장 큰 이유?;;]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멋이 있습니다. 제가 그린건 뭐 그저 그렇지만.. 그리고 있다보니 빅오나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Big-O Show Time!

12x31
2004

잘가요 2004년

by panamaman , category 망상

041231.jpg
올해들어 마지막 포스트가 되겠네요. 12월에 다시 최저 포스팅 기록을 작성하고 말았습니다. 그리는 양이 줄어서 일까요.. 그보단 역시 점점 개을러 져서 이겠죠. [;;]

올해 가장 의미 있었던건 일은 역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도 오지않는 외딴섬이 될줄 알았는데, 꾸준히 찾아와 주시고 글 남겨 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방문객은 1월 18일 부터 지금까지 2만 9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1주년이 곧이군요. ;ㅁ;

그림은.. 아니 낙서는 작년에 비해 좀더 많이 그린거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한 4배쯤?, 물론 만족할 만큼 많이, 그리고 좋은 그림을 그린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그리는게 나아진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 이것밖에 진전이 없었는가 하고 반문하면 슬픈 감정이 들기도 하네요. 노력 부족, 근성 부족. 내년에는 부디 잘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길게 쓸글이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항상 그렇지만.. 2004년 달력도 이제 3시간여 남았군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