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05

css 의 역습

050324.jpg덜덜덜;

새로운 툴을 설치하고 기존 블로그의 자료들을 옮기는는것 까지는 간단히 성공했습니다. 웹에 널려있는 자료들은 너무 훌륭해요. 다만.. 여기까지는 도움을 받을수 있어도 나머지는 직접 부딪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야말로 바다 한가운데

csszengarden 같은곳을 돌아다니며 단지 스타일시트 파일 하나가 바뀌었을뿐인데! 라고 외친다던가 , css 의 구조를 어떻게 새울것인가에 대한 정보라던가, xhtml 준수라던가, 이런저런 기술적인 부분들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여도 속은 뒤죽박죽이라 이번에 제대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닌거 같지만요.

문제는 디자인. 배경 그리는건 정말 즐거웠지만.. [마구 저질러 놓고 수습을 해도 괜찮으니] 본격적인 구성을 만드는 작업부터 지지부진; 그림에선 여러가지로 시도해볼수 있는 방법이 -경험이- 있지만 디자인에서는 부품들의 배치를 조금 바꾸는것 말고는 우연의 선물을 찾는 방법이 별로 없어서 힘드네요. 계속 시도하다 보면 기술들이 생겨나겠지만, 미리미리 생각하고 계획하는 자세가 먼저 필요해요. 비단 디자인만 생각해서가 아닌

블로그의 답글과 BBS 의 역할에 대해서고 고민중인데; 아무레도 답글은 그 포스트에 종속될수 밖에 없기때문에 그 주제 이외의 이야기를 꺼내기가 좀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BBS 는 좀더 자유스런 분위기고 조금 긴 글도 쓰기 부담이 없구요. 집중과 선택을 고려하면 중복되는 기능은 제외되어야 하겠지만 BBS 는 차별되는 면이 있다고 보니까요. [돌려서 생각하면 이메일로 대체해도 될지도;]

암튼 리뉴얼 리뉴얼.



메이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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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비슷해 보이는 낙서를 그리다가 그만둔적이 있어서 불안불안하네요. 반쯤 그리다가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되서 구석으로 집어던지고 말았죠. [물론 그런 도중하차가 한둘이 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선들이 지저분해지는거 같네요. orz

그리고.. 하루 늦었지만 4만히트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그림이 올라오는 날이 점점 드물어져 가고 있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조만간.. 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리뉴얼을 준비중입니다. 이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영영 손대지 않을거 같아서 글로 지릅니다. [;;]



최소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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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릴수 있는 기억이 휘발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그렇지만 쉽게 그릴수 있는, 좋아하는것만 그린다면, 꾸준히 이어가더라도 결국엔 바보가 되겠죠. 으으

바보탈출은 반드시 자극이 필요해요. 동기라도 만들지 않으면..



깨작깨작

050312.jpg평소의 포스팅도 그렇지만 글로 남길수 있는건 얼마 없어요. 올릴것은 그저 엉덩이로 그린 낙서뿐, 불성실한 포스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안해요;;]

짧은 시간에라도 기복없이 그릴수 있으면 좋은데, 운동선수처럼 손이 풀리는 시간이 꽤 길답니다. 먼저 연습량 부족이겠지만, 언제든 칼을 뽑을수 있는 사람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종종 꿈에서도 당장 뭔가를 해야되는 순간이 닥칠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언제나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최소한 한가지 -그림!- 만이라도 , 어느 순간이든 장소가 어디든 자신있게 해낼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라지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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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마시네; 쥬스를 들이키네; orz

심란한 마음에 페인터를 열고 아티스트 오일 브러쉬로.. 떡칠까진 아니지만; 아티스트라니 쓰는 사람이 무안해지는 브러쉬 이름입니다. 아트레이지는 원하는 색을 뽑기 힘들고 인터페이스도 불편하니, 브러쉬 질감은 부족해도 페인터가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