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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의 월간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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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발등의 불

by panamaman , category 망상

과연 이 시리즈.. 를 위해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것인지.. 모르겠네요. 하하; 5월 시작부터 이런 포스팅으로 갑니다. 그리고 발등의 불의 소제는 스노우캣님의 옛날 일기에서 따왔습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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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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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5가 세번들어가면 왜 좋아지는 걸까요. 게다가 빨간색이니 더 좋습니다.

좋은 선을 그을수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내키는대로 그리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도망같기도 하지만.. 한참 고민하다 보면 처음에 내렸던 결정으로 되돌아 올때가 많아요.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정도로.. 그리고 고민한다고 딱히 달라지는것도 없을텐데 잡념의 시간만 자꾸 늘어갑니다. [실은 그게 꽤 재미있어서..;;]

부디 오늘만큼은 인터넷이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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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Painter 6.1 의 문제해결

by panamaman , category

페인터 6.x 이하의 버전에서 메모리 부족 현상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지금 날아갈듯이 기쁩니다. 구글신 만세~

  1. 먼저 http://dev.depeuter.org/metacreations_fix.php 로 가셔서 Generic MetaCreations Fix 를 받습니다. Geert De Peuter씨가 픽스를 만드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b
  2. 압축파일을 페인터 디렉토리에 푼다음, 풀려나온 두개의 파일중 New_PClassic.exe 의 이름을 New_페인터 구동파일 의 형식으로 바꿔줍니다. 만약 쓰고 있는 페인터가 6.1 이고 구동파일 이름이 painter61.exe 라면 new_painter61.exe 로 바꾸는거죠.
  3. 다음 New_painter61.exe 를 실행하면 가상메모리의 크기에 관계없이 얼마든지 구동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페인터 버전은 4, 5, 5.1, 5.5, 6, 6.1 과 페인터 클래식 1,2 그리고 일본어 버젼 페인터 클래식이라고 합니다. 포저 3,4 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조금만 써봤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는거 같아요.

페인터를 쓰고 싶지만 메모리 1기가 이상에서는 페인터 6 이하 버전은 구동이 되지 않아서 접어두었었죠. 페인터 9 는 색상 블랜딩때 깨짐 현상이 있어서 쓸게 못되고.. 7 8 은 구제불능이라서 포토샵만 쓰고 있었는데 너무 기쁩니다.

-후에 추가 2005월 12월 17일
페인터 픽스는 램이 물리적으로 1기가를 넘어서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Out of Tiles” 에러가 발생하죠. 픽스 제작자분도 알고 계시지만 아직은 소식이 없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루트 디렉토리의 boot.ini 를 수정해서 구동할수 있습니다. 단 물리적 메모리를 1기가만 쓰게 되므로 단지 가동 가능하다는 의미만 있을뿐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multi(0)disk(0)rdisk(0)partition(1)\WINDOWS=”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fastdetect /maxmem:1022

/maxmem:1022 를 추가함으로 1기가로 제한을 걸어서 부팅하면, 픽스를 통해 페인터 구동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카부라야님의 페인터 워크숍 에서 페인터와 하드웨어간의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후에 추가 2008년 4월 8일
MetaCreations Fix 가 3.0 으로 버전업 되면서 “Tiles: Out of Tiles” 가 뜨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주소는 여기를 http://dev.depeuter.org/metacreations_fix_30.php [via soup님의 블로그]

버전업 하면서 인스톨 하는 방법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1. MetaCreations Fix 를 페인터 디렉토리에 압축을 풉니다.
2.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또는 시작메뉴->실행->cmd.exe]
3. 페인터가 설치된 디렉토리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면 cd "c:\program files\painter 6"]
4.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fixit.exe painter61.exe
[만약 페인터 클래식이나 다른 메타크리에이션의 제품군을 사용한다면 실행파일명이 다릅니다.]

ex. 만약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싶다면 fixit.exe /r painter61.exe 을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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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중간지점

by panamaman , category 망상

몸속의 모든 화학적 상태는 어느 이상적인 중간값이 최상의 상태겠지만 그림을 그릴때의 정신상태는 극단적인게 오히려 나을지도 몰라요.

재능이 철철넘쳐 흐르는게 아니라면 차라리 낙서바보가 되는겁니다. 어중간하고 애매한 곳 쯤에 있으면 오히려 갈등만 생기고 갈팡질팡만 할뿐. 자신이 끄적대고 있는게 얼마나 형편없는지 자각할수 없을정도로 바보가 되면 마음이 편할텐데. 낙심과 좌절따윈 안녕하고 즐거운 낙서생활! 물론 우매함을 배우는것또한 무척힘들지만 [윈스턴도 약빨과 기계에 의존해서 간신히 배웠으니까..] 천재가 되는것보단 훨씬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바보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면 뇌속에는 세로토닌이 듬뿍 돌아다니고, 안드로겐이나 코티솔등이 왕창 줄어들어 분명 활기찬 인생이 될거예요. 지금 앓고 있는 병을 위해서라도 확실히 이편이.. 하하;; 그렇지만 위로 올라가는게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다시 침울해지고.. 안돼.. 줄어든다 세로토닌;; 아니. 지금돌고 있는 시간이 그 바보낙서 라이프인거 같기도 하고.. 실은 머리속에 세로토닌이 잔뜩 있을지도.. 으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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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꽃집의..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제목은 뭐라 할지 잘 안떠올라요. 한참 봄일때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혹시나해서.. “클릭하면 큰그림이 뜹니다.” [;;]

한참 그리다 보니 굉장히 이상하게 되어버렸지만.. [결국 안경도 씌웠고.. orz] 중요한 꽃바구니는 마지막에 그리다 보니.. 힘이 빠져서 마무리를 못지었어요. 저 정도가 나은듯 하기도 하고. -물론 거짓말;

요즘 인상파 화가들의 정물 묘사를 보면서 다른 식물이나 정교한 사물같은걸 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고흐의 붓꽃(Les Iris. 1889년작) 그림은 너무 멋있어요. [곤충은 이제 그만;;] 음; 유화같은 느낌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아니.. 뎃생부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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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그리고 그리고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계속 깨작깨작 그리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다기 보다 비비적 대는 편이지만..

이런저런 사진을 보면서 따라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옆의 그림은 모모아트님의 토쿄 그래피 블로그에서 저장했던 베스퍼 사진을 보고서, 허락은 못받았습니다. ;ㅁ;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멋진 사진이 많은 곳이였죠. 기계같은건 그리는게 많이 미숙한데.. 캐드처럼 선을 뽑는건 도대체 얼마나 그려야 되는건지 짐작이 안갑니다. 꽃도 굉장히 어렵고, 건축물은 어디 한곳만 어긋나도 전체가 엉망이 되어서 힘들고, 사람은 에휴..

수준 낮은 데셍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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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꽃 연습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사진은 pdphoto에서 Flower Still Life 를 보고 그렸습니다. 찍은 분의 이름은 안나오네요. 예전에 무당벌래도 그랬지만 이 그림은 public domain 라이센스를 따릅니다.

해바라기가 마음에 들어서 -실은 쉬워보여서- 선택했는데.. 가장 그리기 까다로웠어요. 미묘한 색변화를 잡는게 꽤 힘들었습니다. 블렌딩을 위해서 페인터로 옮겨오니 큼직한 컬러 팔레트가 얼마나 편하던지, 제발 포토샵에도 저 삼각형 팔레트를 채용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꽃이 주제이기 때문에 사과는 대충대충 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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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연습..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선 스케치 없이 제멋대로 그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이상한 그림이 되었네요. 엉터리 원근, 구도도 엉망;

요즘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그림도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고있습니다. 승객은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