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arlog


2006년 4월 의 월간 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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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굉장히 기분이 좋을땐 포스팅을 하라구.

홈페이지 어딘가에 새로운 그림을 감추어 두었습니다. 내일이면 지울테니 빨리 찾아주세요. 그리고 전 거짓말을 결코 절대 정말 진짜로 하지 않습니다.

포스트를 4월 2일로 갱신했습니다.
그림은 삭제하였습니다. “복잡한 머리” 포스트속에 감춰져 있었습니다. 못 찾으신분들에겐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거짓말은 info 페이지에 있었는데 누가 눈치 채셨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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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잘못

by panamaman , category 망상

로열 테넌바움. 로열 테넌바움.. 마고와 리치의 재회때 흐르는 nico의 노래는 너무 듣기 좋다. 어젠 꿈속에서도 들리더라. 에메쎈으로 모님에게서 전해 받은 음악들도 모두 좋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도 좋고. 그리고 맛있는 채소들이 하나둘 늘어나서 좋다. 집앞 은행나무도 이제 녹색으로 치장을 시작했다. 저와는 별개로 내 머리속은 점점 황무지화 되어가지만 뭐 상관없지.

웃기는 짓거리지만 포토샵에서 다른 테스크로 옮겨갈때 경고문이 뜨도록 만들어 놓았다. 하는김에 alt-tab 마저도 먹히지 않도록 만들었는데. 젠장할 alt-tab.. 집중못하는 내가 그르지만 원망의 대상이 가끔은 필요하다. 경고문은 매번 바꿔서 문구에 면역이 생길 틈이 없도록 주의하고. 아. 그 짤빵이 뜨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

...mon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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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찌질한 이유로 개인적인 용도로써 만들었지만 .. 쓸만한거 같아서 공개합니다.

예전에 줌인과 줌아웃을 마우스 조작으로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PowerPro팁을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도 그와 같은 프로그램을 응용합니다. 사실 PowerPro는 거의 만능 프로그램이라서 온갖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설정이 복잡하기 그지 없죠;;]

이번엔 제목그대로 Powerpro 를 활용하여 포토샵을 얼마나 썼는지 눈으로 확인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위의 그림처럼 작은 숫자가 화면위에 뜨는데 3.49 는 3시간 49분을 의미합니다. 포토샵이 백그라운드에 있을땐 “.” 이 “x” 로 변하여 타이머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즉 포토샵이 활성화 된 시간만 기록되는거죠.

  1. 우선 PowerPro 를 설치합니다. 다운로드는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2. 파일의 압축을 풀고 “Setup.exe” 를 실행해서 설치합니다. 시작시 자동실행 옵션을 그대로 켜두는편이 좋겠죠.
  3. 설치가 완료될 무렵, 곧이어 PowerPro 를 실행할지를 물어 보는데 “아니요” 를 선택해서 종료합니다.
  4. 여기서 pp_photoshop_log.zip 을 받아서 powerpro 디렉토리에 압축을 풉니다.
  5. PowerPro를 실행합니다.

첫 실행때 화면의 왼쪽 위에 타이머가 뜨는데 드래그해서 적당한 위치에 가져다 주세요.

사용방법은 트레이속 시계 아이콘을 왼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타이머의 세부 설정을,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PowerPro를 종료할수 있습니다.

타이머는 항상 화면 가장위에 뜨도록 되어 있고, 어디든 끌어다 놓기가 가능합니다. 타이머를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타임로그가 리셋됩니다.

주의할점은 지금보다 작은 화면 해상도로 변경했을때 타이머가 보이지 않을때가 있는데요. [존재하지만 화면 밖에 있는 셈이 되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땐 PowerPro를 다시 시작하면 해결됩니다.

PowerPro에 대해선 아주 기초적인것 밖에 몰라서 기본적인 기능만 설정되어 있습니다. 불편한점이나 궁금한점이 있으면 코멘트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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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비누넷쪽에서 UTF-8 전용 mysql 서버를 열었다는 소식과 갑작스런 충동으로 기본 엔코딩을 EUC-KR 에서 UTF-8 로 변경 하였습니다. [XMl-RPC 을 통해 포스팅도 해보고도 싶고;] 처음엔 쉽게 변환되어 넘어갈줄 알았지만 이해불능인 문제가 생겨서 한참 해맸습니다. 해야될 일이 있는데 이게 무슨짓인지.. 하며 미친듯이 키보드를 두들겨 어떻게든 해결했네요. UTF-8 환경에서 생성한 정보와 EUC-KR 서버의 원래 DB를 짜집기했는데 조금 비정상적인 방법이라서 과연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당분간 주의해서 지켜봐야겠네요.

어쨌든 외관은 달라진게 없지만
첫째. RSS 또한 EUC-KR 에서 UTF-8 로 변경되어서 UTF-8 을 지원하지 않는 리더에선 구독할수 없습니다. EUC-KR 전용 피드도 따로 만들면 해결되겠지만.. 그건 다음으로 미룹니다.
둘째. 카테고리의 퍼머링크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이주한지 1년 조금 지났는데.. 이놈의 미역 테마 어서 바꿔주고 싶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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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버클리

by panamaman , category 낙서


이런저런 연습을 위해.. 감동적으로 봤었던 로열 테넌바움의 한장면입니다. 짧게 지나가는 컷이였지만 절로 “풉~” 하게 만드는 버클리의 달관한듯한 표정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여서 그려보았습니다. [;; 표정을 제대로 못살렸지만] 물론 사람보단 그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좋은점도 있구요.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조금 시도해 보는등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처음 접했는데.. 정말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OST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질 정도. 아직 보지못한 앤더슨 감독의 작품 셋 – 러쉬모어와 바틀로켓, 라이프 아쿠아틱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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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관대함

by panamaman , category 거짓말 사전


찌질에 찌든 글를 썼다가 편집합니다. [어디론가 글이 새어 나갔다군요;; 이럴땐 피드버너가 별로인듯] 그렇지만 요즘 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대해진건 사실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아같은 자기 합리화를 , 의심하는 시간조차 가지지 않은체 해버립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죠.

일단 모든 문제는 자신의 부족함에서 시작된다는걸.. 또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죽은것과 다름없으니 괴로움 다른시각으로 볼것과 부디 병이 악화되지 않기를 바라며.

그리고 거짓말 사전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작정하고 찌질찌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