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x09
2006
by panamaman , category 망상

그동안 혹사시켜서인지 2년도 체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어둑어둑해지는 모니터를 교체했습니다. 어둑말기(?) 무렵에 그린 그림을 다시 열어보니 .. 입에서 절로 ㅅㅂ가 나오네요. 그저 죽었구나..란 생각만 듭니다.
이젠 LCD 시대라서 어쩔수 없이 이길을 선택했는데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많은거 같습니다. 단점들이야 많이 알려져서 별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LCD 의 느린 응답속도는 단순히 잔상만 남기는 문제만 아니라, 반응시간또한 늦어진다는점. 이건 들어본적이 없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펜을 움직이고 난뒤 포인터가 따라온단 느낌이랄까요. 혹시 착각일지도 몰라서 CRT와 동시에 연결해 확인도 해봤지만, 확실히 LCD의 반응속도가 CRT보다 느립니다. [스팩상으론 GTG 8ms 라 합니다;;] 물론 다른 액정제품도 다 같은지는 알수 없고;; 제 경우에 한해서만 이야기
어차피 수작업과 비교했을때는 CRT 조차도 느린축에 속할테니.. 거기서 -LCD 때문에- 고작 몇 미리세컨드 늦어진다고 난리를 피우기엔 바보같군요. 하지만 완전 적응하기 전까진 불쾌함이 계속 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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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까지 감마 2.5 에서 작업했는데 윈도우즈는 감마 2.2 가 기본이라는군요. ;;; 2.2 로 돌려놓고 그림들 펼치니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