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06

..


지금까지 모두 우연으로, 어쩌다가, 나도 모르게, 손이 저절로 미끄러져서, 일순간, 그리고 펑하고 그려왔던 아니지만.. 종종 다음날 눈을 뜨고나면 아무것도 그릴수 없을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든다. 지금은 뭐랄까.. 아 관두자.



타블렛 성능 향상시키기

와콤 타블렛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표준모드가 설정됩니다. 이대로 써도 불편함이 없지만 디지탈 환경에서 직접 드로잉을 하는 경우라면 부족하죠. 드라이버의 설정만 바꾸는것으로 부드러움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인튜오스와 그라파이어, 기타 구형 타블렛도 모두 적용됩니다. 구형 드라이버는 설정방법이 다릅니다.

1. 제어판 ->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 로 들어갑니다.

2. 오른쪽의 그림을 참고해서 타블렛 줄에 위치한 타블렛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합니다.

3. 표준 모드에 체크되어 있는것을 문자인식 모드로 바꾸고 확인

기본 모드의 커서 리프레시 레이트는 약 100Hz 수준인데 PS/2 방식 마우스의 움직임과 비슷합니다. 문자인식 모드로 바꾸면 200Hz로 올라가며 체감상으로도 상당히 부드러워집니다. 다만 문자인식 모드로 설정하면 2개이상의 디바이스(4D마우스나 퍽, 에어브러시등)를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대부분 스타일러스 펜만 사용할테니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더블클릭 간격 조정 옵션을 Off 로 설정하면 잠깐 멈칫하는 현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Systemax의 Sai 공식 홈페이지로 부터)
글구 위의 Sai 란 프로그램. 아마 그래픽 프로그램들중 터치가 가장 부드러울거예요. 한번쯤 써보세요~


8월 24일에 추가

오래전에 사용하던 구종 타블렛 ArtZII 12×12과 윈도우즈 95 기반의 구 드라이버에서도 가능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전 모델에 적용되는것으로 생각하고 포스팅을 작성한게 실수였나봅니다.

그라파이어등에서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정확한 조사를 위한 코멘트를 받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계신 타블렛 모델명과 타블렛 드라이버 정보를 알려주시고 (드라이버 버젼은 “와콤 타블렛 등록정보” 창 에서 아래쪽 “정보” 버튼을 누르시면 표시됩니다.) , 타블렛 모양의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서 “타블렛 모드” 창이 뜨는지의 여부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그라파이어와 기타 구종 타블렛을 가지신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참고로 저는 타블렛은 와콤 인튜오스 2 6×8, 드라이버 버젼 4.93-3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툴툴


속상하는 일들이 좀 있었지만..해야될일이 더 많으니까 가볍게 털어내자. 다만 바보같았던 내 행동들은 까먹지 말고.. 분명 둘은 다르니까. 툴툴.



The Rain King

“(쿨럭쿨럭..) 레인 킹은 더이상 울지 않는걸. 쉴라 그작자를 쏴버리기 전까진 비는 절대 내리지 않아” / “저사람 누구야?” / “엑스파일 오타쿠.”

… 조만간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더위도 이제 누그러들 모양입니다. 이번엔 너무 길었습니다. 그만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

The Rain King 은 엑스파일의 한 에피소드로.. 가끔 비생각날때 머리속에 극중 장면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레인킹등이 포함된 시즌 6은 심각한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나 웃기고 기괴한 이야기가 많아서 무척 즐겁게 봤었죠. 엑파는 역시 본편보다 부록이 맛있었던 겁니다. 그건 그렇고 무려 7년이나 지난 소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