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3월 2007

DJMAX Portable 2


DJMAX Portable 2가 발매되었습니다. 전 게임엔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림을 핑계삼아 포스팅해봐요; 한정판 비주얼 아트북에 축전으로 간 그림입니다. 베이스를 맡는 민서와, 기타의 에딘.

첨에 “맘대로 그려주세요” 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막 그려댔더니, 이거 누구세효…. 가 되었습니다. orz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라나는 그림속 뻘쭘의 싹들이 잔뜩 보여서 무섭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항상그렇지만..

암튼 1편을 능가하는 판매고를 올리기를!



Eye-One Display LT

츨력할일이 거의 없지만 CMS의 필요성이 생겨서 캘리브레이터를 구입했어요. 제품은 Gretagmacbeth 의 [지금은 Monaco Optix XR을 만드는 X-Rite에 합병됨] 의 Eye-One Display LT.

모니터 캘리브레이터는 간단하게 모니터를 표준에 가깝게 조절해주는 장비입니다. 모니터에 붙여서 출력된 색을 감지해서 하드웨어적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조정해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캘리브레이션 안된 엉망진창 모니터를 쓰고 있다면 출력을 했을때 원치않던 색이 튀어나오게 되겠죠. 비단 출력을 하지 않더라도 환경을 표준에 맞추어 그리는편이 타 모니터로 봤을때 오차가 적어서 유리합니다. CMS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이기때문에 더 적어 내려가기엔 모르는부분이 많아서 패스;;

첨엔 Colorvision 의 Spyder2 express 를 살까했지만, 느린 캘리브레이션 속도와, 기초색상에 대한 검사만 할뿐 기타 채도가 낮고 밝은 하이라이트쪽은 그냥 넘어가는둥에 암부계조는 그럭저럭이지만 밝은쪽은 꽝이라는 [최근 버전에서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리뷰를 보고 다른쪽으로 마음을 돌렸어요. Eye-One display 2 가 가장 적당하지만 모니터만큼이나 비싸기때문에 [..] 그 아래 기종인 Eye-One Display LT 를 선택했습니다. Eye-one Display 2 와 측색 기계는 같지만 소프트웨어 사용에 제약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건 조금 뒤에서 말하기로 하고.

계속 읽기



책 나왔어요.

일본의 계간S 편집부에서 Korean illustration 라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꿈같지만 제 그림이 -깍두기로- 10페이지가량 수록되었습니다. 존칭은 잠깐 생략해서.. 김형태, opon, 이상번, popcorn, [NG]NoranGom, Shukei, Limha Lekan, Tiv, SR, YiLee, 이슬기, SeeD, MonsterGOGO, panamaman, maggi 이렇게 14분의 작가 + 1바보.. 로 되어 있습니다. 표지는 김형태님

동경하던 분들과 같이 실리다니 그저 날아갈거 같네요. 부끄러움도 비례해 커지고 있어서 문제지만..; 이럴때 신나지 않으면 언제 내겠어요. 암튼 수입서적 매장으로 가세요! 책 넘 멋있어요 하아하아 ;ㅁ;b

그리고 중국의 CGWorld 2월호에 인터뷰와 그림들이 실렸습니다. 한국어->영어->중국어 의 과정을 거쳤기때문에[....] 인터뷰내용이 어떻게 실렸을지 사뭇 궁금하지만 중국어는 전혀 모르기때문에 아쉽네요.



바람이 세차게

밑그림인체 짤빵보이가 되버린 불쌍한 소년. 전 평생 웃는 얼굴따윈 그릴수 없을거예요.

바람 정말 심하게 부네요. 이제 3월부턴 잠깐이라도 한눈팔면 굉장히 어렵게 될거같습니다. 제 인생 최고 잔인한 봄이 될거예요. 아마… 암튼 제대로 그려야..
당분간 구호는 No drawing, No meal



수염


존경하는(?) 하박사를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닮은건 아니구 수염이랑 찡그린 표정정도만 봐주세요. 처음 그릴땐 의도한게 아니였는데 [시작은 말숙한 청년이였다는.. 그렇다는..] 찡그린 표정을 짓게 만들다 하박사가 떠올라서 그쪽으로 방향을 조금 기울여 보았습니다.

담엔 제대로된 하박사님의 모습을! .. 하박사가 누군지 모르신다면 화요일 10시, TV앞에 엉덩이를 고정시켜보세요. 채널은 OC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