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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를 같이 떨어봅시다.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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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낙서가 되겠네요. 조금 오래된건데 칠을 올려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올해도 연말 채팅을 오픈합니다. 조금 망설였지만 역시 혼자보내는건 심심하니까요; 양갱은 질렸고; 귤까먹으면서 종치는거 구경하며 새해인사를 나누고 수다를 떱시다.

그러고보니 어느세 네번째가 되었네요. 시간은 언제나 같이 31일 저녁 10시부터 시작합니다. 2-3시 정도까지 예정이지만 더 길어질수 있습니다. 그날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번엔 많이들 쓰고 계신 가가채팅을 써볼까 하는데요. 폰트가 좀 작지만 옵션에서 고치면 괜찮고, 작년의 수상한 사건도 방지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31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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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채팅 무사히 종료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결혼축하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리뉴얼 그리고 긴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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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안녕하세요.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많이 늦었네요.

댕님 결혼기념으로 보낸 그림입니다. 이름 들어나는건 안좋아하실거 같아서, 일단 말칸은 삭제. 역시 웃는 얼굴은 어색하네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지구가 평화로워 지는 날이 어서오기를. 하다못해 이 땅이라도. 그림도 마침 빨강이네요.

리뉴얼은.. 생각보다 다시 배워야 할게 많아서; 공부하는데 시간을 많이 써버렸네요. 크로스 브라우징만 아니면 금방 끝냈을텐데 이 죽일놈의 IE6.. 아무튼 오랜만에 새옷을 입혀주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실은 더 고치고 싶지만 지쳤기 때문에.. 웹상에 올렸더니 느릿느릿해서 좀 걱정인데 혹시 문제가 발생하면 덧글로 부탁드려요.

글구 손 상태는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물리적인 상태는 그렇다고 해도;; 넘 놀았더니 그림이 잘 안나오네요. 이제 시간이 얼마 없으니 좀 정신차리고 그리지 않으면.. 이대로 더더 후져질순 없죠. 지금보다 더 후져진다는건 마치.. 으으.이렇게 한포스팅에 몰아서 써도 되는건지;



손가락


오랜만이죠. 갑자기 쌀쌀해지네요. 가을은 바이패스하고 바로 겨울이 오는가 싶을정도로요.

2주전쯤에 제가 맡고 있던 일들이 모두 끝났습니다. 갑자기 한가해지니까 싱숭생숭하네요. 이거저거 하고 싶은일만 떠오를뿐 실제 실천에 옮기는건 별로 없군요. 홈페이지를 좀 손봐야 하는데.. 증발해버린 갤러리도 그렇고 곳곳에 자잘한 문제가 많습니다. 도메인을 따로 내볼까 싶기도 하고.. 제발 궁리만하다 끝나지 않기를 orz

요번 여름때부터 손가락 상태가 점점 나빠져서 손에다 펜을 묶어서 그렸는데, 그 염증이 지속적이어선지 관절들에 변형이 오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약한 뼈때문에 약을 늘릴수도 없고; TNF길항제 주사는 비싸기만하고; 그저 불이 꺼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앞서갔지만 이대로라면 앞으로 얼마나 그릴수 있을지 고민하며 잠들곤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보다 나쁜일 많이 격었으니까; 맘편히 있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쪽으로 생각을 기울려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건강이 젤 중요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홍옥 시즌 끝났어요. 두박스쯤 먹었다는;



돌아왔습니다 & 이거저거


돌아왔습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최근 여름은 전부 그랬던거 같네요. 덕분에 더위나기 기술도 향상되어서 점점 만만해지고 있습니다. 여름. 이제 좋아하는 계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마감은 잘지켰습니다! 깔가락ㄹ 위축되서 그렸던게 후회되지만 어쨌든 홀가분한 기분이 좋습니다. 해야되는 일이 아직 남아있지만;; 오늘정도까진 웃을수 있네요. [다소 위태하지만;;;] 그래도 2달동안 뭔가 이뤄냈다란 사실에 자신감이 조금하고도 약간 붙었어요. 이맘을 가지고서 그리면 어떻게든 되겠죠.

마감 끝내고 조금쉰 다음 아이맥스관에서 다크나이트를 보았는데요, 8월부터 보고싶어서 불안불안 주리를 틀었었는데 극장 수입이 좋아서, 한달이 지났음에도 소원성취 가능했습니다. 한국관객들쌩큣! ;ㅁ;b
관객도 별로 없고, 극장도 쓸데없이 넓어서 편하게 감상할수 있었어요. 워낙 평들이 쏟아져서 다크나이트에 대해 쓸말이 남아있지 않지만, 히스 레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렇게 소름돋는 웃음소리는 연기가 아니라 조커자신이 되었을때만 나올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아이맥스 만세 [뛰어내릴때 무쟈게 무서웠음..]

그리고 한여름에 또 비둘기 부부가 집뒤켠 나무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근성조..] 알까지 품었는데 아쉽게도 1주일만에 검은 도둑 고양이에게 털리고 떠나갔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미리 쫓아내야 할까봐요. 도대체 저자리가 무슨 매력이 있길레 두쌍의 부부가 홀렸는지 호기심만 커집니다.

-이제 홍옥이 나옵니다. 벌써 침이..



잠깐 쉽니다.

짤빵은 제가 그렸던 러프 스케치. 저도 그릴수 있답니다. 귀여운 그림…. 근데 왜 슬프죠.

응원해주신 덕분에 몸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진통제도 잘때만 먹고 있었는데, 오늘은 약없이도 잘수 있을거 같네요. 거의 사라진 피부 감각도 이제 정상이 되어가는걸 보면 휴우증도 없을거 같구요. 그다지 큰병이 아니였는데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8월 30일까지 [아마도..] 블로그를 쉽니다. 월간이 잠시 격월되는것 뿐이니 뭐 아무렴 어때이지만 뭔가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적어봅니다. 마감 과연 지킬수 있을까..

암튼 당분간은 웹금!